2023 비영리조직에서 일하기

▎비영리조직에서 일하기

 

○모임대표자 : 허허실실

○모임참가자 :  만두, 길이보이, 도리

○모임일시 : 2023년 9월 11일 (월)

○모임장소 : 아울러사회적협동조합 (북구)

 

 

 

이야기모임을 소개해주세요.

● 저희 모임은 사회적협동조합‘아울러’의 구성원들이 ‘어떻게 하면 더 나은 활동가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영리와 비영리 그 어딘가에서 늘 고군분투하는 선생님들과 비영리조직에서 일한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어보았습니다.

 

2. 이야기주간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조직식구들! 함께 일하며 공동의 공감대를 형성해나가고 있었으나.... 고민을 나눌 시간이 막상 없었던 것 같아요. ’이야기주간‘이라는 좋은 명분으로 한 공간에 있었지만 각기 달랐던 서로의 생각도 들어보고, 고민을 나누며 한층 더 가까워지고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3. 이야기모임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나왔나요?

● 조직 내 각자의 고민들

● 열띤 토론 “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 나름의 해결책 “지치지 않도록, 서로가 서로를 지탱해주자”

 

4. 다른사람에게 알려주고 싶은 이야기모임의 인상깊었던 이야기가 있나요?

● 우리 선에서 해결할 수 없는 것에 좌절하고 포기하기보다 그 안에서도 우리가 만들어나갈 수 있는 것에 집중해보기!

● 비영리조직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어떻게 개인과 단체가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

● 비영리조직영역에 대한 연속성과 지속성을 고민한 이야기

 

5. 오늘 이야기모임을 통해 모임원들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어떠셨나요?

● 막연하게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지점들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부정적으로만 생각 되던 것들이 조금 나아진 느낌이든다.

●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고민을 나누면서 다시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의견을 맞출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일이바빠 속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야기주간을 통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6. 내가 생각하는 공익활동이란?

● 너도 좋고 나도 좋은 것!

● 서로 더 이해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

● 같이 이야기 나누고 공감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속하기 어렵지만 지속하고 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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