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청년으로 살아남기

▎청년으로 살아남기

 

○모임대표자 : 허용범

○모임참가자 : 이한솔, 윤지환

○모임일시 : 2023년 9월 20일 (수)

○모임장소 :  분홍돌고래 도서관 (중구)

 

 

이야기모임을 소개해주세요.

● 한번도 청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특히 학술적이나 전문적인 지식을 수반해서도 말이죠. 이번에 그 큰 틀을 부수고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 모임입니다.

 

2. 이야기주간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 저희 모임분들은 청년으로서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하고, 행동으로 말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이번 이야기주간을 통해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3. 이야기모임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나왔나요?

● 청년의 대한 정의, 대구에서의 청년이란?

●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른 청년 문제 해결은?

● 무엇보다 중요한 건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

● 활동하는 청년이 아닌 함께 하는 청년.

● 일부의 청년이 아니라 모두의 청년이 함께하는 청년활동.

 

 

4. 다른사람에게 알려주고 싶은 이야기모임의 인상깊었던 이야기가 있나요?

● 청년으로서의 역할과 대구에서의 청년이란? 그리고 청년이라는 물리적 나이의 제한을 넘어서 새로운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 여자, 주부, 아이를 양육하고 키우는 청년들에 대한 이야기.

● 모두를 위한 청년정책, 누군가의 특정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에 대한 이야기

 

5. 오늘 이야기모임을 통해 모임원들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어떠셨나요?

●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이 보편이고 새롭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좁은 생각이었고, 더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새로운 관점에서 청년 정책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늘 함께 나누던 이야기를 구체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 속에서 새로움을 발견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6. 내가 생각하는 공익활동이란?

● 작은 씨앗을 뿌리는 일, 그것들이 자라서 열매가 되었을 때 황량한 사막이 울창한 숲을 이루는 작은 하나의 나무심기 같은 것.

● 먼저 배려하는 마음, 더불어 함께하는 마음이 공익활동!

● 더불어 함께 해나가며 사회의 발전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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