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공익활동가 역량 파헤치기

▎공익활동가 역량 파헤치기

 

○모임대표자 : 깃털

○모임참가자 :  이은숙, 신애, 이명희

○모임일시 : 2023년 9월 22일 (금)

○모임장소 : 수목원 앞 카페 킹콩gc (달서구)

 

 

1. 이야기모임을 소개해주세요.

● 다양한 연령대의 자녀를 둔 기혼여성들이 ‘성교육그림책’을 함께 보며 공부하는 동아리입니다.

 

2. 이야기주간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 작년에 이야기주간 모임에 참가해 본 회원이 제안, 올해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 교육문제를 함께 토론해보면 좋겠다고 마음이 모아져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3. 이야기모임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나왔나요?

● 학교 교육 문제 이슈를 보며 나온 소감.

● 이러한 문제가 교사 개인의 문제로 돌린다.

● 문제를 덮는게 아니라 적극적 해결 의지를 보여야 한다.

● 사고나 민원처리 전문 전담 인력 배치.

 

4. 다른사람에게 알려주고 싶은 이야기모임의 인상깊었던 이야기가 있나요?

● 학생의 인권을 맞춰주려고 교사의 인권이 떨어졌다는 이야기와 현 교육은 서비스에 집중되어 있다.

● 초경쟁 사회에서 학교가 ‘교육다운 교육’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교권과 학생 인권이 제대로 보장되긴 어렵다.

● 학교의 과거 모습과 현재 모습의 비교, 현재 문제시 되는 것들이 과거에서 왔고 그들이 부모가 되면서 학교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 제도와 학교, 사회 모두가 뒷받침되어야만 성실한 교사의 삶을 이어갈 수 있다.

 

5. 오늘 이야기모임을 통해 모임원들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어떠셨나요?

● 아이가 곧 나갈 작은 사회인 학교가 제 기능을 하길 바란다.

● 깊게 생각하지 않고 넘어갔을 주제를 모여서 이야기 나누니 깊게 생각하게 되고 더 큰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 다양한 경험과 다양한 시각에서 이야기 나누니 흥미롭고 새롭게 배우는 것도 많았어요.

● 서이초 교사 사건으로 현 교육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사건의 원인부터 알고 나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6. 내가 생각하는 공익활동이란?

●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익을 주는 활동.

● 더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게 하는 것.

● 개인의 이득보다는 모두를 위한 활동.

● 공적인 이익을 위한 활동 및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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