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봉사 커뮤니티를 위한 활동 방안 모색

▎봉사 커뮤니티를 위한 활동 방안 모색

 

○모임대표자 : 백조

○모임참가자 : 박은주, 소희

○모임일시 : 2023년 9월 7일 (목)

○모임장소 : 소연당 (수성구)

 

 

1. 이야기모임을 소개해주세요.

 ● 수성구의 섬이라고 불리는 만촌1동 느지마을에서 마을 위해 함께 일하고 있는 사람들로 각자 자기 나름대로 봉사단체에서 봉사를 하고 있어 봉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2. 이야기주간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 각자 다른 곳에서 봉사를 하고 있지만 정작 우리 마을에서는 쓰레기 하나 줍지 않고 있어서 우리 마을은 우리 손으로, 살기 좋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보자는 의견으로 함께 이야기 나누기 위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3. 이야기모임에는 어떤 이야기가 나왔나요?

● 인근에 공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스스로 줍기.

● 공터에 예쁜 꽃 심기.

● 독거노인들에게 간단한 반찬 나눔하기.

● 자원봉사센터와 연결해서 봉사시간 주기

 

4. 다른사람에게 알려주고 싶은 이야기모임의 인상깊었던 이야기가 있나요?

● 남녀노소 구분없이 다 함께 즐거운 봉사를 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성심껏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하기 위해 의논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 우리 마을 자체에 봉사단체를 만들어 봉사를 하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짜는 이야기.

● 마을에 초, 중, 고가 모여 있어 학생들과 어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의견.

 

5. 오늘 이야기모임을 통해 모임원들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어떠셨나요?

● 참 좋았습니다. 각자의 의견이 모이자 시너지가 생겨 앞으로 자주 이런 모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각자 다른 곳에서 봉사활동을 다른 방법으로 하고 있어서 서로에게 봉사에 대한 생각을 넓혀주는 시간이었습니다.

● 같이 참여하고 즐거운 봉사활동을 하고자 노력하는 모습들을 오늘의 모임을 통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6. 내가 생각하는 공익활동이란?

●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남을 배려하고 나와 이웃이 함께 행복해 지는 것.

● 사회에 도움이 되고 함께 나아가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남을 먼저 생각하고 나의 욕심을 챙기기 보다는 남을 배려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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